Dine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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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고신은 ‘마고할미’라고도 불리며 이 세상의 자연물과 지형을 창조한 거인여신이다. 자신이 세운 땅의 지도자를 점지하기도 하고 종종 이들에게 축복을 내려주기도 한다. 마고신이 치마폭으로 싸서 나르던 흙은 섬이나 산이 되며, 마고신의 방뇨로 하천이 생겨난다. 마을의 큰 돌은 마고신이 손이나 채찍으로 굴리다 그 위에 앉은 것이라고도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