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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룡

이름 그대로 검은 용이다. 강우를 조절하고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신이 변하여 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악한 용 또한 존재한다. 문헌에 등장하는 용들은 괴룡, 황룡, 백룡, 적룡, 해룡, 독룡, 흑룡, 화룡 응이며 성격이 조금씩 다르다. 흑룡은 보통 우물이나 강 속에서 나타났다 쓰여있으며, 흑룡의 턱 밑에는 진귀한 구슬이 있다고 쓰여있다. 신의 뜻을 전하는 오룡 중 하나이기도 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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